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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3 #빈틈을 메웠다. 보일러, 환풍기 배관이 외벽과 연결되어있다. 배관과 외벽 사이에 틈이 보였다. 내열성 실리콘으로 막아주었다. #실리콘 사용후기 실리콘도 유통기한이 있다. 1년이 지나면, 실리콘도 굳어서 못쓰게 된다. 실리콘을 쓰기 위해 실리콘 건, 실리콘 노즐, 물티슈, 칼이 필요하다. 실리콘 노즐은 실리콘을 사면 공짜로 준다. 0. 물티슈와 빈 박스를 준비한다. 1. 빈박스를 밑에 대고, 실리콘 노즐 앞부분을 칼로 비스듬하게 자른다. 2. 실리콘 앞부분을 칼로 자른다. 3. 실리콘노즐을 실리콘에 끼우고, 실리콘을 실리콘 건에 장착한다. 4. 빈팀에 실리콘을 쏜다. 5. 빈박스에 실리콘 건을 놓고, 손에 물을 묻혀 실리콘을 눌러준다(모양을 잡아준다) - 야무진 손과 미적 감각이 필요하다. 6. 물티슈로.. 더보기
일기2 #PPT로 평면도를 그렸다. 매직플랜 등 검색해서 나오는 프로그램을 사용해보려고 했다. 포기했다. 번거롭고, 귀찮다. 거실/주방, 발코니, 큰방, 작은방 등 공간을 구분해서 치수를 쟀는데, 막상 합쳐보니 딱 맞지가 않았다. PPT로 공간 구분해서, 대략적인 비율을 확인했다. #가구/가전 주문을 위해 치수를 확인했다. 세탁기 686 * 984 * 864 건조기 600 * 850 * 600 냉장고 595 * 1855 * 635 침대 1500 * 2000 * 260 (일체형 다리 200) 에어컨 828*267*265(실내기) / 720*548*265(실외기) 테이블 1800*900 행거 1600*600*2100 창문1/2 120*120/120*240 더보기
일기1 #잔금을 치렀다. 회사를 걸어서 출근할 수 있는 거리의 투룸을 구했다. 계약 면적 약 12평, 실평수는 8평 남짓 한, 96년 준공된 벽돌집이다. 9월 말, 리모델링을 조건으로 계약을 했다. 전 세입자가 퇴거한 뒤 리모델링이 진행되었고, 적당히 시간이 지난 11월 중순 점심시간에 잔금을 치렀다. #현장 사진을 찍고, 줄자로 실측을 했다. 퇴근 후 방으로 이동했다. 방을 뺄 때, 문제가 없도록 구석구석 사진을 찍었다. 줄자로 치수를 확인했다. 2시간 남짓 줄자로 치수를 확인하니, 몇 가지 불편한 점과 마감이 아쉬운 부분을 찾았다. 싱크대 상부장이 튀어나왔다 큰 방 벽면이 튀어나왔다 신발장이 냉장고 자리를 차지했다. 싱크대가 거실(주방)을 점령했다. 노랗다 누렇다 #일하면서 틈틈이 이사 준비를 해야 한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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